오늘 저희 홈피 다녀 가셨더라구요.

환영합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행복 했습니다.

앞으로 포도덩굴 농원과 포도여행의 좋은 인연을 기원합니다.

저희도 아직은 홈페이지 관리에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냥 무작정 글 올리고 사진 올리고 그리고도 시간이 나면

사이버 농가 홈피도 들어가 보고...교육이다 뭐다 해서 자꾸

홈피에 올릴 이야기꺼리를 만들려고 노력도 해보고...

자꾸 해 보고 또 해 보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겠지요.

처음 저도 홈페이지를 open 해 놓고선 과연 이게 될까? 하는

의문도 가지고 이 홈페이지에 글이 채워질까 생각도 해보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보니 여기까지 왔지만...역시 부족한게

너무 많습니다. 게을려서 이런저런 핑계꺼리를 만들면서

그동안 죽인 시간들이 무척이나 후회가 되네요.

포도덩굴 사장님은 잘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강소농 교육을 통해서 사장님을 아주 쬐끔 알게 되었구ㅋㅋㅋ

또 주위에서 사장님을 보는 시각도 아주 좋더라구요.

사장님은 잘 하실겁니다.

혹 나중에 모른척 하시면 안됩니다.

오늘 하루도 교육받으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